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다재다능 재능돌 전성시대…하니·재경·유라·잭슨, 다국어에 금손·예체능은 기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레인 보우 재경, 원더걸스 혜림, 걸스데이 유라, EXID 하니가 노래, 춤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국어, 그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이현경 기자]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아이돌이 화제다. 외국어 능력자, 뛰어난 손재주 능력자, 국가 대표 출신이었던 아이돌 등 남다른 재능으로 ‘제2의 인생’까지 기대되는 이들이다.

◆외국어 능력돌, EXID 하니·원더걸스 혜림·샤이니 키
EXID 하니와 원더걸스 혜림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은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하니의 영어 실력은 지난 3월 방송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한 차례 인증됐다. 하니는 원어민 수업 시간에 홈쇼핑 채널의 쇼 호스트 역할을 맡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소파에 대해 막힘없이 소개한 하니는 원어민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다. 또 중국 유학 생활을 한 하니는 중국어 실력도 상당하다. 마찬가지로 지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중국어 선생님으로부터 중국어 성조와 발음이 훌륭하다는 칭찬을 들으며 반친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어·중국어 실력자 혜림과 하니, 일본어 능력자 키 <사진=JTBC `비정상회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뉴스핌 DB>
홍콩에서 14년간 유학생활을 한 원더걸스의 혜림 또한 이미 꽤 알려진 중국어 실력자다. 혜림은 최근 방송한 tvN ‘SNL 코리아6’의 코너 ‘글로벌 위캔드’에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했다. 늘 엉터리 중국어로 소식을 전한 ‘양꼬치엔칭타오’ 정상훈 앞에서 유창한 중국어 능력을 선보인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9월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장위안과 중국어로 무리없이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또 혜림은 홍콩에서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영어 실력도 뛰어나다. 방송에서 혜림은 “영어와 한국어가 가장 편하다”고 밝힌 후 ‘비정상회담’의 캐나다 출신 기욤과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했다. 원더걸스의 팬이었던 기욤이 떠는 바람에 또 한번 웃음이 터졌지만 혜림의 발음과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다.

샤이니의 키는 일본어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일본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에게 “샤이니 무대 중 어떤 무대가 가장 멋있냐”고 물었다. 그러고서는 자신이 여자 목소리를 더해 “키의 무대요”라고 일본어로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SNL 코리아6’의 ‘글로벌 위캔드’ 코너에서 일본 통신원 강유미 앞에서 일본어로 직접 맞대응해 화제를 모았다.

◆체육 능력돌, 펜싱 대표선수 스테파니·GOT7 잭슨·마이네임 인수

과거 홍콩 유소년 펜싱 대표 선수 GOT7 잭슨, 발레단 출신 스테파니, 손연재 발레 선생님이었던 마이네임 인수 <사진=SBS `
체육 분야에서 꽤 이름을 알린 아이돌 출신도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스테파니는 자타공인하는 춤꾼이다. 스테파니는 한마디로 ‘발레 영재’였다. 그는 다섯 살 때부터 TV에 나온 발레를 보고 따라 한 것을 시작으로 발레에 입문했다. 12세 때는 세계예능교류협회 발레콩쿠르에서 대상을 타며 발레 꿈나무로 재능을 키웠다.

스테파니가 참여한 작품도 여럿 된다. 2001년에는 ′한여름밤의 꿈′ ′호두까기 인형′으로 2002년에는 ′코펠리아′에 이어 2003년에는 ′미녀와 야수′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3년 보스턴 발레단 산하의 ′발레스쿨′에 스카우트돼 미국한인신문은 물론 미국지역신문에도 등장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파니 못지않게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한 이도 있다. 바로 GOT7의 잭슨이다. 잭슨은 홍콩에서 유소년 펜싱 국가대표로 7년간 활동했다. 2011년 3월 14일 태국에서 진행된 아시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10대 선수 중 1등으로 꼽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잭슨은 한 스포츠 브랜드의 농구 대표 선수로도 활동했다. 잭슨의 농구 실력은 지난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NEW 스타킹’에서 공개된 바 있다.

마임네임 인수는 국가 대표를 트레이닝한 이력을 갖고 있다. 안양예고,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한 인수는 손연재 선수의 기초발레를 2년간 지도했다. 인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대학 때까지 발레를 전공했다”면서 발레 실력을 살짝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인수와 손연재는 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 아이돌 3대 화백…그림 능력돌, 걸스데이 유라·레인보우 재경·에이핑크 나은

나은, 재경, 유라(위) 이들이 그린 그림들(아래) <사진=뉴스핌DB,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김재경 인스타그램,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아이돌 중 그림 실력자들도 상당하다. 걸스데이 유라는 애니매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실사판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그려 온라인에서 유명해졌다. 이후 방송에서도 직접 그리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는 MC 유재석에게 자신이 직접 그린 그의 프로필을 증정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레인보우 재경의 그림 솜씨도 익히 알려졌다. 디자인을 전공한 재경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을 실력을 인증했다. 또 SNS에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과 구매한 작품을 공유하며 그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림 실력뿐만 아니라 의상 디자인,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손재주도 뛰어나 재경. 그가 만든 작품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에이핑크 나은의 그림 솜씨도 만만치 않다. 특히 나은은 아기자기한 그림을 주로 그리는 편이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샤이니 태민과 가상 결혼을 한 나은은 가상 남편을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따뜻한 색감과 터치가 살아난 그림에 시청자들은 감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홈플러스 67개 점포 재개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시 휴업 이후 지난 7일 가오픈으로 영업을 재개한 홈플러스가 13일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홈플러스가 13일 재개장에 들어갔다. [사진 = 뉴스핌DB] 무엇보다 관건은 매출 회복 속도다. 홈플러스는 법원이 정한 회생 계획안 가결 최종 기한인 9월 4일까지 약 3주 동안 정상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채권자들을 설득해야 한다. 회생 계획안이 부결되거나 회생 절차가 다시 폐지될 경우 청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공교롭게도 정식 개장 이후 첫 주말은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광복절 연휴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하는 시점과 겹쳤다. 여기에 훼손된 공급망 복구와 대주주 책임을 둘러싼 노조의 반발까지 맞물리면서 회생의 첫 관문을 맞게 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59개 점포는 온라인 배송도 함께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자금난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 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했고, 지난 7일 67개 점포의 가오픈을 시작했다. 이후 12일까지 협력업체들과 납품 조건을 협의하고 상품 입고와 시스템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정식 개장에 맞춰 고객 유입을 위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나흘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4일부터 사흘간은 당당 후라이드 치킨을 50% 할인한 3490원에 선보이며,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40% 할인한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한 홈플러스가 13일 정식 개장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khwphoto@newspim.com ◆ 이마트·롯데마트는 연휴 할인전 문제는 빅2도 같은 시기에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는 점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통상 월초를 중심으로 대표 할인 행사를 열어왔지만, 이번 8월에는 말복과 광복절, 대체 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수요를 겨냥해 행사를 두 차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두 번째 할인 행사가 홈플러스 정식 재개장 시기와 겹치게 됐다. 롯데마트는 홈플러스 재개장일인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통 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통 큰 통닭'과 완도 활전복, 삼겹살·목심, 러시아산 활대게 등을 할인 판매하고, 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 등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마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 2차 행사를 연다. 신선식품과 델리, 간편식,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운데 제주산 광어회와 광어회 필렛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만큼 8월에는 고래잇 페스타를 2회로 확대 운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홈플러스의 점포 휴업·폐점 여파로 인근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반사이익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홈플러스 매출의 30%가 경쟁사로 이동하면 이마트·롯데쇼핑 매출이 최대 1조5000억원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 공급망 복구가 변수…안정적인 납품과 상품 확보돼야 두 경쟁사가 사전에 대규모 행사 물량을 확보해둔 것과 달리 홈플러스는 기업 회생 절차와 임시 휴업을 거치며 훼손된 공급망을 복구하는 단계에 있다. 협력업체 다수가 선결제나 결제 기한 단축을 요구하면서 납품 협상이 길어지고 있으며, 공익 채권 미변제 논란도 거래 신뢰 회복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홈플러스는 신규로 공급받는 상품의 대금을 우선 지급하는 조건 등을 제시하며 협력업체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채권과 신규 납품분의 지급 조건을 구분해 거래를 재개하는 방식이다. 자금 회수가 빠르고 집객 효과가 큰 신선식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 중심으로 매대를 구성한 것도 이런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홈플러스는 기존 복층 매장을 단층 중심으로 재편하고 식품·생필품과 PB 상품에 집중하는 이른바 '트레이더 조'형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사업 모델 전환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납품과 점포별 상품 구색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홈플러스 마트산업노조는 "MBK는 끝내 청산을 시도할 것"이라며 "그 전에 '제대로 된 회사'에 인수 합병(M&A)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경영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인수 주체가 나서야 한다는 요구다. 다만 현재 시장에서는 홈플러스 인수 의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기업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인수 금액뿐 아니라 고용 승계와 노사 관계, 잠재 채무 등도 인수자의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앞서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는 2000억원 규모의 DIP 조달과 대주주 책임을 둘러싸고 수개월째 공방을 벌여왔다. MBK와 메리츠가 자금 지원 조건과 보증 책임을 놓고 대립하는 동안 노조는 양측의 책임 있는 조치와 정부 개입을 요구해왔다. 결국 이번 첫 연휴 주말의 판매 실적은 단순한 유통 3사의 할인 경쟁을 넘어 홈플러스의 정상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8-13 08:46
사진
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