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가 지난 7월 선보인 ‘카스 비츠(Cass Beats)’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종전 맥주와는 차별화된 파격 디자인과 새로운 맛으로 무장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인기몰이가 한창인 것.
1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비츠’는 클럽에서 가장 핫(Hot)한 아이템으로 꼽히는 중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클럽 문화를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는 ‘카스 비츠’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며 “기존의 맥주와 달리 가정보다는 클럽 등 업소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실제 사전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디자인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의 이미지를 본 소비자 중 69%가 ‘카스 비츠’ 패키지가 새롭고 독창적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51%는 구매의향이 있다고 답해 새로움을 갈망하는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 상쾌하고 깔끔한 뒷맛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카스 비츠’의 알코올 도수는 5.8도로 평균 5도 미만의 일반 맥주들에 비해 알코올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맥즙 당(糖)의 발효도를 극대화하는 EDBT공법(Extra Drinkability Brewing Technology)을 통해 진하고 쓴 풍미는 줄이고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출시 전 맛 평가에서 소비자들은 ‘깔끔한 뒷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신제품의 강점으로 꼽았다.
‘카스 비츠’가 공략하고 있는 핵심 타깃은 경험을 중시하며 독창성과 도전정신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모색하고 추구하는 데 열중하는 젊은 세대다. 이를 위해 ‘카스 비츠’ 론칭을 기념해 대규모 클럽파티, 풀파티, 선상파티를 개최하며 ‘카스 비츠’ 알리기에 나선 상황이다.
트히 지난 7월에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EDM 음악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동적인 체험활동으로 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맥주 소비에서도 다름과 새로움을 갈망하는 ‘트렌드리더’들이 신제품이 지향하는 핵심 고객”이라며 “일할 때는 열심히 일에 집중하지만 일과 후엔 주도적으로 여가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