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레프스나이더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뉴욕 양키스 소속 로버트 레프스나이더(Robert Refsnyder·24)는 지난 2월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내가 동양인인데 굉장히 미국적인 성과 이름을 가진 것에 대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할 만 하다"며 입을 뗐다.
그는 이어 "나는 사람들에게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괜찮다고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레프스나이더는 또 "나는 절대 내 정체성에 대해 부끄러웠거나 피한 적이 없다"며 "나중에 자식들에게도 솔직히 말할거다. 내가 한국에서 입양된 사실을 절대 숨기지 않을거다"라고 말해 당당한 입장을 보였다.
로버트 레프스나이더는 1991년 3월 26일 '김정태'란 이름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국인 부모님에게 입양됐다.
한편 레프스나이더가 소속된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가 7일(한국시간) 오전에 열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