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를 따라갔다.
3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 최진언(지진희)이 도해강(김현주)의 뒤를 따라 도서관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해강과 마주친 최진언은 전화를 해도 자신을 모른 체하는 도해강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 앞에서 길을 걸어가는 도해강을 보게 됐고, 그를 따라 도서관까지 가게 됐다. 도서관에서 마주친 도해강은 "맞죠? 스노우볼. 평창동에서. 깨진 데는 없어요?"라며 아는 척 했다.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왜 그렇게 빤히 보세요? 뭐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라며 "변상할 거 없으면 전 가봐도 될까요?"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최진언은 도해강의 모습을 보고 아무 말도 못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도해강의 맞은 편에서 그를 계속 관찰하며 과거와 겹쳐 봤다.
최진언은 도해강이 책을 높게 쌓아올린 후 한 권씩 보는 버릇과 펜을 돌리거나 펜을 이마에 기대는 습관 등을 보며 깜짝 놀랐다.
이에 최진언은 책을 고르는 도해강에게 다가가 "30초만 제 눈 좀 봐줄래요? 부탁 좀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당황한 도해강이 "저 아세요?"라고 물었고, 최진언은 "당신이 날 알면"이라고 답해 의아함을 남겼다.
한편, SBS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