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이번 주 (10월 5일~10월 8일) 국내 증권사 5곳은 10개 종목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가운데 화장품 업종 대표주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눈에 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지난주 KDB대우증권에 이어 이번주에는 유안타증권의 추천을 받으며 2주 연속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신한금융투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의 중추절,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방문 정상화로 면세점 채널의 성장성을 재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 현지에서는 프레스티지(prestige) 제품군을 중심으로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아이마켓코리아와 SBS를 추천주로 골랐다.
유안타 증권은 "화장품브랜드 '후'의 지난 7월 면세점 매출이 전년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운날씨와 기저효과로 음료사업 실적 또한 긍정적으로 예상됐다.
이번 주에는 이 외에 건설부터 의류 방송 화학 제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에 포함된 종목들이 추천주로 선정됐다.
대신증권은 한섬과 현대산업개발을 추천했다.
한섬은 대신증권으로부터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기존 브랜드파워뿐 아니라 신규 브랜드까지 런칭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해외사업없이 국내 분양시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유일한 메이저급 건설사라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혔다.
현대증권은 CJ대한통운과 경동나비엔에 각각 러브콜을 보냈다.
현대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온라인 쇼핑 고성장으로 1인당 택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고성장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 확보로 향후 택배 단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물류회사 인수도 긍정적으로 예상됐다. 경동나비엔은 주택 경기 호전과 함께 업황 역시 나아지고 있어 추천주로 선정됐다.
SK증권의 경우 한화케미칼을 새롭게 추천주 목록에 올렸다. 하반기 태양광 실적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의 관건이 될 거라는 전망과 함께 화학부문 호실적을 기대해서다.
유나이티드제약도 긍정적 실적이 예상돼 추천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