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오는 5일 소환조사한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이 전 의원을 오는 5일 오전 10시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포스코 제철소 설비 관리업체인 티엠테크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자신의 측근들이 운영하는 협력업체에 포스코 측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특혜를 주는데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 전 의원의 포항사무소장을 지낸 인물이자 티엠테크의 실소유주였던 박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이 전 의원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