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뉴욕 증시 약세 영향을 받은 홍콩 증시가 1% 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증시는 노인의 날을 포함한 연휴로 이날부터 수요일까지 휴장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 지수와 중소형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각각 0.1%, 1.06% 상승세다.
지수는 당국의 지속된 시장 개입과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에 0.83% 하락 개장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현재 3100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불법 주식 매도와 투기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감회는 관련 혐의로 현재까지 19개 사안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으며 그 중 한 기업의 대주주들이 9억위안에 이르는 규모의 주식을 매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대내외 불확실성에 냉탕과 온탕을 오갔던 지수는 이번 주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션완홍옌의 게리 알폰소 트레이더는 "지난주 시장의 부진한 흐름은 이번 주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최근 시장의 변동성과 경제 하방압력을 매우 경계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18분 현재 1.03% 하락한 2만1695.64포인트,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H주는 2.20% 밀린 9808.16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