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리얼스토리 눈' 363회에서 트렁크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와 그가 왜 마트 여성을 노렸는지 사건을 파헤친다.
지난 11일 오후 3시경, 서울 성동구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그런데 화재 진압 후 차 주인 주 씨(35세)가 차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순식간에 강력사건으로 뒤바뀌었고 용의자는 CCTV에 포착된 한 남성이었다. 그는 검은 정장 차림으로 현장을 배회하다 태연하게 종적을 감췄다. 한낮 주택가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용의자는 전과 22범의 김일곤(48). 그는 충남 아산 인근 대형마트의 지하주차장에서 강도 목적으로 피해자 주 씨를 납치,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며 충격을 줬다. 더구나 일면식도 없는 여성이 범행 대상이 된 것에 사람들은 더욱 경악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지난달, 일산의 한 대형마트에서도 30대 여성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이 있다는 점이다. 불특정 다수가 범행의 표적이 된 만큼 공포의 장소가 되어버린 마트 주차장. 도주 후 교묘하게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가던 용의자 김일곤을 경찰은 사건 발생 3일 만인 지난 14일, 공개 수배했다.
사건이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던 가운데, 17일 오후 11시경, 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일곤은 사건 현장 인근인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동물용 안락사 약을 요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마침내 체포된 김일곤은 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18일, 밤 9시 30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트렁크 살인 사건’의 시작과 끝을 심층취재 하고 여성을 표적으로 하는 범죄의 실상과 대책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