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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가족, 만삭화보 촬영…슈·김태우 다른 훈육법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9월09일 13:31

최종수정 : 2015년09월09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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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가족, 만삭화보 촬영…슈·김태우 다른 훈육법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마이 베이비' 가족들이 다양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류승주, 손준호와 김소현, 김태우와 김애리, 임효성과 슈 부부의 4인4색 육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네 가족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엄마 승주의 출산을 기념해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리키김은 만삭 화보를 통해 태오, 태린 남매가 태어날 동생에게 애정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했다.
 
리키김은 태오에게 '아이언맨' 의상을, 태린이에게 '원더우먼' 의상을 준비해 남다른 비주얼로 개성 넘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태오는 "엄마, 태오가 지켜줄게"라며 동생 '쭈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손준호는 아들 주안이를 데리고 엄마 김소현의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장을 찾았다. 주안이는 엄마를 위해 '여행을 떠나요' 노래를 부르며 응원했다.
 
또 대기실에서 공연을 지켜보며 명성황후로 열연 중인 엄마가 등장하자 "주안이 엄마다"를 연신 외치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는 딸 쌍둥이 라희, 라율과 대형마트에 방문했다. 이날 사탕코너에서 떼를 쓰는 라희, 라율이에게 슈는 단호한 훈육을 선보였다.
 
슈는 "떼쓰면 나중에 해준다는 걸 아이들도 안다.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대신 슈는 장난감을 선물하기로 했다.
 
장난감 가게로 향한 라희와 라율이는 이번에도 자꾸만 갖고 싶은게 바뀌어 슈를 고생시켰다. 그러나 이번에도 슈는 단호한 태도로 아이들을 제어했다.
 
김태우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 텔레비전을 옮겨버렸다. 그는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그만보게 하기 위해 리모컨의 배터리를 뺐다.
 
그러자 딸 소율이와 지율이는 텔레비전이 아프다며 약 발라주는 시늉을 했다. 김태우는 텔레비전을 신데렐라로 지칭하며 "신데렐라가 너무 피곤하대. 어디서 쉬면 될까"라며 방으로 옮기는 재치를 보였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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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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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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