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새만금개발청의 내년도 예산이 684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683억원)보다 0.2% 증가했다. 산업단지 진입도로 역할을 맡는 핵심 신규 사업인 남북2축도로 건설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9일 새만금개발청은 2016년 예산이 684억원으로 최종 편성돼 이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 예산으로 남북2축도로 21억원, 간척사 박물관 건립 5억원, 종합사업관리체계 구축 2억5000만원이 책정됐다.
계속 사업 예산은 전년 수준인 540억원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현재 건설 중인 동서2축도로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
다만 내년도 새만금사업 관련 전 부처 총예산은 5827억 원으로 올해(7448억 원)보다 21.8% 감소했다.
마무리 단계에 있는 농식품부의 방수제 건설사업과 환경부의 수질개선사업의 예산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게 새만금청의 설명이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동서2축 도로에 이어 남북2축도로 사업 예산이 반영돼 새만금 투자여건이 한층 개선됐다”며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이 조속히 가시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