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114 콜센터 상담원들이 진상 상담 전화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는 콜센터 상담사 고민 특집으로 수다쟁이 콜센터 부하직원, 맛집 사랑 오지랖 콜센터 직원, 반전 목소리 콜센터 상담사 엄마 사연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사연 소개에 앞서 이날 114 콜센터 상담사들은 진상 상담전화들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한 번은 양파를 물어보더라. 어디냐고 물었더니 ‘야, 넌 양학파출소도 모르냐’고 했다. 줄임말로 물어보면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맛집 전문 114 상담사는 “욕에 폭언이 정말 힘들다. 머리를 뽑아서 파스타를 만들어 버린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다른 상담사는 “임신 8개월이었는데 한 손님이 내가 버벅거리자 ‘넌 아침부터 남편이랑 하느라고 정신을 못 차리냐’고 하더라. 혹시 애가 들었을까봐 걱정 됐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