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올 하반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 전체 117개 직종 하루 평균임금이 16만3339원이라고 3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비해 2.99%, 지난해 대비로는 4.84% 올랐다.
분야별로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에 비해 2.92%, 광전자 1.37%, 문화재 3.81% , 원자력 4.34% 상승했다.
협회 관계자는 임금 상승 원인에 대해 “최근 주택시장 호황에 따른 공사물량은 늘고 있지만 신규 기능인력 유입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기 때문”이라며 “숙련된 기능공 수급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당분간 건설업 기능인력 임금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도 민간 건축실적 호조와 정부·공공기관의 SOC 예산 집행으로 건설물량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데 비해 단기간에 인력 수급 문제가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바뀐 직종별 평균 임금은 오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공표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 건설업무/건설적산기준/건설임금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