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1일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없다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하락 사이클은 3분기 2bp 하락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7월말 은행 여수신 및 가중평균금리 동향'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7월말 잔액기준 총대출금리는 3.74%로 전월대비 6bp, 총수신금리는 1.54%로 4bp 하락했다. 이에 따라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20%p로 전월대비 1bp 하락했다.
같은기간 신규취급액기준 대출금리는 3.43%로 전월대비 6bp 하락, 저축성수신금리는 1.57%로 10bp 낮아졌다. 그 결과 신규취급액기준 예대금리차는 1.86%로 전월대비 4bp 확대됐다.
그는 그러나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대내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10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따라 4분기 NIM 상승반전 여부는 좀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3분기 총대출증가율은 전분기대비 1.5% 증가가 예상된다. 중소기업대출이 양호하고, 주택담보대출도 7월 안심전환대출 매각이 일단락되고 낮은 금리 수준 및 주택거래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