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나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인민은행의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 동반 인하에 대해 이번 정책의 가장 큰 함의는 시장과 정책의 공조라며 정책 결정의 영향도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글로벌투자전략 팀장은 "중국의 금리인하 효과에 대한 시장 의문은 존재하지만 추세 전환의 모멘텀으로 충분한 영향력 발휘를 기대할 것"이라며 "추세전환과 지지선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 팀장은 "이번 금리 인하 이후 미국발 금융위기 시기에 바닥을 다졌던 PBR 1.9배의 적용구간인 상해종합지수의 3500p 안착 여부가 최대 관전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 심리의 바로미터인 증권업종 추세 전환 확인 과정도 중요해 추세 전환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통화 지표 확인도 당부했다. 박 팀장은 "중국은 유동성 함정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못하면 증시와 실물경기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금리인하와 위안화 약세는 핫머니 추가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지만 통화 승수가 회복되며 M2 증가율의 회복세도 관찰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