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8월 미국의 제조업 업황이 2013년 10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3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전문가 기대치인 54.0도 밑도는 수치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그렇지 않으면 위축을 나타낸다.
8월 제조업 경기 확장세 둔화는 달러 강세로 인한 수출 경쟁력 약화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고용창출지수가 52.2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으며 생산지수는 53.7로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았다.
팀 무어 마킷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8월 설문조사는 성장 모멘텀의 부족과 미국 제조업 부문의 미약한 가격 압력을 나타낸다"며 "이 같은 지표는 정책 입안자들의 9월 금리 인상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