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일 증시 급락과 관련 "기관투자자들의 로스컷(손절매) 물량이 출회되면서 코스닥을 중심으로 급락장이 연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닥이 지금까지 중국 시장, 성장성 등을 기반으로 높은 멀티플을 적용받아왔는데 중국 증시 급락을 계기로 이런 분위기가 깨지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해야 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650선(코스닥)정도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단기에 급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650선(코스닥 지수) 정도에서 어느정도 지지선이 형성될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 급락과 맞물리면서 수급이 깨진 상태"라면서 "이미 2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상당히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실적이 개선된다면 반등 구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코스피에 대해서는 우량주에 대해 저점 매수에 나서도 되는 구간으로 봤다.
김 센터장은 "코스피는 실적이 잘 나오는 종목을 선별해 저가 매수를 저울질 해야되는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