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2015년 햇 건고추’를 유통단계 축소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건고추의 경우, 8월에 수확한 홍고추를 건조한 것으로 건조 방식에 따라 태양광에 건조시킨 양건(陽乾)과 기계를 이용한 화건(火乾)으로 나뉘며, 한 해에 한 번 건조해 1년 동안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소비자 가계 부담 해소를 위해 기존 산지 공판장(경매장)에서 건고추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충남 안면도, 경북 영양 등 유명 고추 산지에서 건고추 30여 톤을 직접 구매해 유통단계를 축소함으로써 가격을 낮춘 건고추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안면도 태양초(양건·3kg)’를 7만9800원에, ‘영양 건고추(화건·3kg)를 5만2000원, ‘영양 세절 건고추(화건·3kg)를 6만3000원에 판매한다.
곽현기 롯데마트 채소 MD(상품기획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수확량이 변동될 수 있으나 장마 이후 고온 다습한 날이 지속되며 건고추 가격은 더욱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첫 건고추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번 행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