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17일 동원개발의 2분기 순이익 227억원과 매출액 1302억원이 기대 이상의 실적이었다고 분석했다.
김미송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화명2차 아파트 준공일이 9월에서 7월로 당겨진 영향이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이라며 “화명2차는 매출 1470억원 규모로 이익 기여가 큰 자체개발 사업장이고 동원개발의 보수적인 회계처리 덕분에 준공 시점에 이익이 급증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동원개발의 3분기 순이익 170억원, 매출액 1004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에 3분기 예상실적을 기존 대비 하향조정했다”며 “4분기에는 해운대 487가구, 동탄신도시1차 767가구 분양이 계획돼 있는데 이 두 사업장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약 4000~5000억원의 수주가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