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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기 치타 만나 ‘쓰담쓰담’…설아·수아 생일잔치에 이동국 ‘멘붕’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가 정글 탐험에 나선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생애 첫 사파리 투어를 체험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는 아기 치타를 만난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기 치타를 쓰다듬어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삼둥이 장남 송대한은 자신들과 똑같은 생후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 치타 삼둥이를 보자 아기 치타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등 애정 공세를 펼치며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듬뿍 드러냈다.
자신을 송티라노라고 소개한 공룡 마니아 송민국은 사파리 체험에 가장 큰 열의를 드러냈다. 송민국은 “우리는 옥토넛이에요”라며 위풍당당하게 자신들을 소개했고 맹수들과 만나는 사파리 체험을 시작했다.
한편, 이동국의 쌍둥이 설아 수아가 두 번째 생일로 ‘멘붕’에 빠졌다.
이동국은 아침부터 동분서주하며 "오늘 하루는 설아 수아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의 머리 묶기부터 예쁜 새하얀 드레스 입히기, 케이크와 고깔 모자 준비까지 많은 것을 성심성의껏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설아 수아의 장난 본능은 모두의 기대 이상이었다. 설아 수아는 침대 위에 있는 대박이의 하루치 분유를 발견하곤 쏟아 버렸다.
이들은 얼굴에 발라야 할 로션을 문에 가득 바르며 이동국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