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연출 조수원) 15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의 마음을 확인한 후 파리로 떠나는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나는 원에게 “정말 파리 가려고?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원은 “내가 더 당황스럽다. 이번에 너 오래 못 보면 힘들 거 같아서. 진짜 가기 싫다. 너 안간다니까”라고 투정을 부렸다.
하나는 “우리 진짜 재밌다. 너 떠난다니까 달려와서 붙잡긴 했는데 그다음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애써 웃었다. 이에 원은 “우리 서로 마음 확인했잖아. 그걸로 충분해. 도착하자마자 전화할게”라며 하나를 위로했다.
하나는 “그래 나쁜놈아. 이렇게 가니까 좋냐? 나쁜 놈아”라면서도 “가방 바꿀 때마다 옮겼어. 다른 것들과 섞어둘 수 없었거든”하고 원이 선물한 목걸이를 꺼냈다. 원은 목걸이를 하나에게 걸어주며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우린 늘 함께였잖아”라며 웃었다.
하나는 “갔다 와. 도착하자마자 연락해”라고 원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고 원은 손으로 하트를 크게 그리며 달콤한 인사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