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나의 귀신님' 강기영이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고 늦게온 박보영을 감쌌다.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민수(강기영)은 선우(조정석)와 봉선(박보영)의 사이를 부추기며 눈치 없이 굴었다.
민수는 "봉선이는 솁에게 여봉이라 부르나?"라고 말했고 선우에게도 "언제부터 봉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우는 "주방이 네 놀이터냐? 너 놀라고 내가 월급 주는 거야?"라고 정색했다. 민수는 "둘이 껄적지근 하지?라고 했고 다른 주방 직원들도 "둘이 싸운 게 분명하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
순애(김슬기)는 "최경장님이 나봉선한테 왜 그랬을까"라고 생각에 잠겼고 "최경장 찾아가서 신순애 자살한 게 확실하냐고 검토해달라고 그랬어"라고 했다. 서빙고(이정은)는 최경장(임주환)을 "악귀가 씌인 건지도 몰라"라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서빙고는 "봉선이 처자 조심시키고, 그 자가 악귀가 맞다면 널 볼 수도 있으니 조심해라"고 조언했다.
선우는 참다 못해 "나봉선 너 이리 나와봐"라고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는 "디너 네들이 알아서 좀 해라"고 가게를 내팽개치고 나가 동료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선우는 "내가 생각해봤는데 너 중증이다. 환각, 환청 심각하다. 네가 의사야?"라고 황당해했고, 봉선은 "28년을 그렇게 살았다. 할머니는 무당이고 귀신이 보이고, 죽을 생각도 여러 번 하면서 그렇게 버텼다"고 말하고 뒤돌아 가버렸다.
'오 나의 귀신님'은 tvN에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