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는 새 사장 조덕제의 갑작스러운 희망퇴직자 모집에 낙원사가 혼란에 빠졌다.
이날 낙원사 식구들은 회식을 했다. 가게에서 음식을 들고 오는 중 이영애(김현숙)이 다른 손님에게 종업원으로 착각을 받자 조덕제는 "자네는 희망퇴직이나 하고 이런 가게나 차리지"라며 희망퇴직을 종용했다. 이를 듣던 라미란은 박수를 치며 "어머, 영애씨가 음식도 잘하거든요. 자기야 장사해"라며 사장의 말에 맞장구쳤다.
그러나 아이들이 방학인데 놀고 있다는 라미란의 말에 조덕제는 한술 더 떠 "그러지 말고, 라과장 자네도 희망퇴직해서 아이들이랑 시간을 보내는 게 어때"라고 말해 회식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급기야 다음날 희망퇴직 통보에 열 받은 라미란은 욕설을 하며 박두식의 머리채를 잡아 뜯어 사무실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를 본 조덕제가 "성질 한번 뭣 같네. 그러니 같이 일하고 싶겄어?"라고 언성을 높이자 이에 화가 난 이영애는 "자르긴 누가 누굴 짤라! 내가 당신 자르는 거야"라며 소리를 지르고 낙원사를 뛰쳐나왔다.
영애씨의 파격적인 행보가 돋보인 '막돼먹은 영애씨14' 2화는 16일 오전 10시 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