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13일 KDB대우증권은 나스미디어에 대해 뉴미디어 최고의 성장주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5만2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40%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문지현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나스미디어는 뉴미디어 광고 시장에 포지셔닝이 돼 있어 강력한 매출 성장세를 시현중"이라며 "뉴미디어 대표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 사업부가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올해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게 문 연구원의 판단이다.
나스미디어의 2분기 매출액은 120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35% 증가했다.
문 연구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IPTV와 디지털 옥외광고의 매출 기여도가 각각 6%포인트, 7%포인트 상승했다"며 "매출액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부문은 모바일 광고로 추정된다"고 풀이했다.
그는 이어 "IPTV 가입자 증가 등으로 매체 환경 호전과 광고주 증가가 이같은 성장세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국내 주요 인터넷 및 광고 기업과 중국 디지털 마케팅 기업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배율(PER) 상단 평균값인 47배를 적용해 산출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