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디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이먼도미닉 2014’를 불렀다. 물론 13일 공개된 ‘사이먼도미닉’과는 완전히 같은 곡은 아니다. 후렴구를 제외한 가사가 전체적으로 다른 것.
하지만 음원과 멜로디, 그리고 ‘사이먼도미닉’의 도입부와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이먼 사이먼 도미닉 사이먼 D.o.m.i.n.i.c 오, 오’의 부분은 동일하다.
그러나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쌈디의 ‘사이먼도미닉 2014’를 듣고 혹평했다. 윤종신은 쌈디의 이름이 반복되는 도입부를 듣자마자 “계속 자기 이름만 얘기하는 노래”라고 평가했다. 김구라 역시 “너무 없어 보인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쌈디는 “아니다. 원래 되게 있어 보이는 노래다. 이 노래는 내 공연 때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라디오스타’ 시청자분들만 들을 수 있게 하겠다. 음원 내지 않을 거다. 근데 만약에 반응이 좋으면 생각을 해 보겠다. 하지만 웬만해선 내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쌈디의 ‘사이먼도미닉’은 지난 2006년 ‘Simon Simon’이란 제목으로 발표됐던 곡을 새로운 내용과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곡으로 프로듀서 그레이가 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