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67회에서는 이해수(강별)의 이사를 막는 정우진(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진은 고예원(정혜인)을 만나러 간다는 해수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평소처럼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이내 이사 이야기로 진지해졌다.
우진은 해수에게 “이사할 집은 구했어요? 구하기 쉽지 않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우진은 “그냥 가지 마요. 우리 집 지금 보증금 줄 돈도 없어요”라고 말렸다.
이에 해수는 “다른 사람 들어오면 그 보증금으로 나가면 되죠”라고 제안했다. 이에 우진은 “어머니한테 다른 사람 구하지 말라고 할 건데”라며 계속해서 해수의 이사를 방해했다.
하지만 해수 역시 나가겠다는 의사를 계속 전하자 우진은 “나가지 말라고 했다. 두 번 말하게 했다면 봐라”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해수는 “기가 막혀서 진짜”라고 황당해하면서도 자신에게 냉면을 잘라 건네주는 우진의 자상한 모습을 넋 놓고 바라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