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은 드라마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배우 이영애의 복귀작인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의 OST 제작을 맡는다.
씨그널엔터는 사임당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와 OST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제작 전부터 글로벌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만큼 OST를 통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영애의 상대배우로는 씨그널 엔터 소속 배우 송승헌이 캐스팅됐다. 송승헌은 소녀 사임당과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를 마음에 품고 사는 순정남 이겸 역을 연기한다. 또한 '태왕사신기'의 윤상호PD가 연출을 맡고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의 박은령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씨그널엔터는 이번 OST작업을 통해 드라마 콘서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공연과 드라마를 접목시킨 콘서트를 준비한다는 것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국내 음원수입 보다는 중화권에서의 공연사업을 타겟으로 한 사업"이라며 "요우커들을 대상으로한 공연부터 중국 현지에서의 공연까지 이번 프로젝트로 상당한 성과를 올릴 것" 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사임당은 내년 2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