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렛미인5’의 ‘악취 나는 엄마’가 ‘순정만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렛미인5'에서는 24세의 ‘악취 나는 어린 엄마’가 주인공으로 뽑혔다.
‘렛미인’의 주인공은 4살과 4달 된 두 딸의 엄마였다.
이날 렛미인 주인공의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주인공과 그의 남편은 두 딸 앞에서 폭언과 폭행을 자행하고 있었던 것. 남편은 “너한테서 냄새난다. 냄새가 온 집안에서 난다. 지겨워서 못 있겠어. 네가 이렇게 행동하니깐 아이들이 이런 거 아니냐”며 소리치고 격한 몸싸움을 벌였따.
이에 주인공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이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펑펑 울었다.
주인공은 “19살 때 공장에 취직했을 때 남편을 만났다. 동거를 하다 남편이 군대를 갔다. 미혼모 시설로 들어가서 아이를 낳았다”며 “남편이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저한테 정말 잘해 줬다. 남편이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인공의 문제 진단이 시작됐다. 그녀에게는 남모를 문제가 있었다. 입 안에 거대한 혹이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심각한 구취까지 풍기는 상황이었다. 더구나 그녀는 6살 때 이후로 치과에 가본적도 없다는 것.
주인공은 수술을 마치고 제작진과의 합의하에 합숙소가 아닌 집으로 돌아와 어린 두 딸을 보며 열심히 재활에 임했다.
이후 공개된 신청자의 모습은 우울했던 과거와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주인공은 “좋은 선생님들 덕에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법도 배우게 됐다"며 "부부사이도 많이 좋아졌고, 웃는 일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변신한 주인공을 보고 이윤지는 "아름다운 소녀다운 모습"이라고 칭찬을 아끼지지 않았고, 황신혜는 "순정만화의 주인공 같다"며 좋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