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식품의약처가 '드니트로페놀(DNP)'을 함유한 식이보충제를 구입할 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3일 식약처에 따르면 미국 '머슬 팜'사가 제조한 식이보충제 'Arnold Iron Dream'을 먹고 사망하는 등의 중독사고가 발생했다.
이 제품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DNP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DNP는 지난 1930년대 전까지 신진대사 활성과 다이어트 등의 판매됐다. 하지만 불규칙한 심장 박동과 체온 상승, 탈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사용이 금지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외 인터넷에서 파는 다이어트, 성기는 강화, 근육 강화 등 제품의 경우 유해성분이 함유될 수 있어 구입 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