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상 안정적으로 운용할 금융상품이 있나요? 혹시 그런 상품이 출시되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초부터 기존 고객은 물론 지점을 내방하는 고객들, 그리고 외부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지난 4월 금융통화위원회가 1.5%로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예금에서 투자상픔으로 자금의 이동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를 꺼리고 은행하고만 거래했던 예금보유가들의 투자상품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금리가 낮다고 투자 상품에 눈을 돌리기 보다는 투자가들의 자산 규모와 기대수익률, 투자 기간을 고려해 투자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라면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이나 적립식 펀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상품은 지수형 ELS다.
지수형 ELS는 원금이 보장되지는 않지만, 일정수준까지 지수가 하락하지 않는다면 5~7%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따라서 목돈마련을 위해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만 6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비과세 종합저축 계좌를 활용해 5000만원까지 절세가 가능하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되는 고객이라면 월지급식 지수형 ELS를 활용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음으로는 추천할 만한 상품은 적립식 펀드다. 적립식 펀드도 상품 종류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있지만, 대부분 과거 10년 평균 4~6% 정도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적립식 펀드는 배당형과, 성장형, 헬스케어 관련 펀드가 유망하다고 판단한다. 연금펀드를 통해 적립식 펀드를 활용한다면 소득공제 및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고 교체비용 없이 자유로운 펀드교체도 가능하다.
처음으로 투자를 하는 고객들에게 본인의 성향 및 자산, 투자 기간에 따라 목표 수익을 정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투자할 것을 권유한다.
-이인규 대우증권 세종금융스토어 매니저
*이 글은 작성자 개인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뉴스핌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