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세 모자 사건’의 후속편이 방송됐다. 세 모자 사건은 목사인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마약 투여,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모 씨의 주장이며 자신뿐만 아니라 두 아들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이다.
이날 무속인 김씨의 전 신도는 세 모자가 무속인에게 세뇌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당한 걸로 봐서는 이XX가 김XX가 이야기한 게 전부 진짠 줄 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거다. 그래서 이 수순을 밟는 거”라고 말했다.
실제 이 남자 역시 무속인 김 씨가 시키는 대로 한 적이 있었다고. 그는 무속인 김 씨에게 수억 원을 받치고도 딸을 술집에 보내야 액댐을 한다는 말에 흔들렸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말리는 아내와 이혼하라는 이야기에 이혼 도장까지 찍었다.
그는 “이XX가 하는 말은 100% 거짓말이다. 재산 때문에 결국 김XX에게 조정하는 거다. 다 뺏어 먹으려고. 돈 때문에 짠 거짓 시나리오에 세 모자도 조정 당하고 있는 거다. 세뇌를 시킨 거다. 아마 이XX는 그렇게 알고 있다.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세뇌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