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에는 가넷매치가 벌어진다. 지난 방송에 이어 최정문이 또다시 팀을 배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지난 5회에서 충신 편에 서 팀원을 배신한 최정문이 또다시 의리를 버리고 생존을 선택했다.
1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에는 가넷매치가 벌어진다.
이날 가넷을 많이 획득해야 우승할 수 있는 만큼 플레이어간 신경전으로 날카로웠다.
3화 ‘생선가게’에서 장동민-오현민 연합을 속이고 승리했던 이준석은 “정문이를 이용해 (김경란)누나를 잡겠어” 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김경란은 “나는 원통하게 죽고 싶진 않아”라며 장동민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경란은 지난 5회에서 최정문의 배신으로 데스 매치까지 갔던 상황. 그의 부탁에 장동민은 복수 해줘야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 시작 된 후 장동민은 최정문에게 스파이를 제안했다. 이어 최정문이 회의를 엿듣는 장면이 등장해 지난 회에 이어 또다시 자신의 팀을 패배하게 할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충신과 역적’에 이어 최정문이 또다시 배신을 감행할지 1일 밤 9시 45분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