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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연기 변천사, 9인9색 다양한 캐릭터 소화…'그녀는 예쁘다'가 기대되는 이유!

기사입력 : 2015년07월31일 10:16

최종수정 : 2015년07월31일 10:16

황정음의 연기 변천사 게시물이 30일 `황정음 오피셜`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사진=황정음 오피셜 페이스북>
황정음 연기 변천사, 9인9색 다양한 캐릭터 소화…'그녀는 예쁘다'가 기대되는 이유!

[뉴스핌=대중문화부] 황정음의 연기 변천사가 공개됐다.

30일 황정음 오피셜 페이스북에는 "황정음 베스트 캐릭터 초이스, '그녀는 예뻤다' 두근두근 첫방을 앞두고 어떤 매력으로 우릴 찾아올지 많이 기대되시죠?"라며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듬뿍 받았던 황정음의 캐릭터들 보면서 다시 만나보고 싶은 여러분 마음 속 최고의 황정음 캐릭터는 무엇인지 댓글로 캐릭터의 이름을 투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투표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다. 결과 발표는 8월 3일 댓글로 진행된다.

게시물에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그간 드라마에서 선보인 다양한 캐릭터 샷이다. MBC '킬미, 힐미'의 오리진과 SBS '끝없는 사랑' 속 서인애 그리고 황정음이 연기로 대중에게 인정받았던 KBS 2TV '비밀' 속 강유정을 비롯해 SBS '돈의 화신' 복재인과 SBS Plus '풀하우스 테이크2' 장만옥, MBC '골든 타임' 강재인, MBC '내 마음이 들리니'의 봉우리, SBS '자이언트'의 이미주,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캐릭터가 담겼다.

황정음의 꽉찬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정음은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또 한번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다. '그녀는 예뻤다'에는 앞서 황정음과 '킬미, 힐미'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도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재회로 화제가 된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막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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