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주식!여름나기] 신한금투 New신한i smart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기사입력 : 2015년07월31일 15:15

최종수정 : 2015년07월31일 15:15

[뉴스핌=김나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인 'New신한i smart'를 통해 쉽고 편리한 고객 맞춤서비스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New신한i smart'의 신개념 서비스인 'S큐레이터', '가디언 서비스' 등은 휴가철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New신한i smart'의 'S큐레이터'기능은 고객이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모바일 알림 메시지 형태다. 지나치게 많은 투자정보 중 필요한 정보를 골라주고, 고객이 보유중인 종목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뉴스 등을 받아 볼 수 있어 유용하다. 또 '가디언 서비스'도 보유상품이나 주식이 일정 수익률의 범위를 벗어나면 알려주는 서비스로 사후관리 대응이 가능하다.  

이처럼 New신한i smart는 앱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인 맞춤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시간 해외시장동향, 모닝브리프, 장중코멘트, 증시리뷰 등 맞춤정보가 제공된다. 이밖에 시간별 맞춤정보 기능과 관심종목, 주문, 잔고 등의 자주 쓰는 화면을 편하게 배치가 가능하다. 또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 화면과 리서치 콘텐츠를 강화했다.

New신한i smart로 자산관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펀드매수와 환매부터 ELS 청약, RP매매, 파생상품까지‘NEW 신한i smart’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고객들의 금융 상태를 체크해 안내하는 스마트비서, 마이스타일 등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용한 앱도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의 일부분이다.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투자는 ‘NEW 신한i smart global'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상해․홍콩 및 해외선물․FX마진의 실시간 시세조회, 트레이딩은 물론이고 투자정보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 밖에 'S캐치 플러스'앱도 실시간 인기종목을 제공하는 종목랭킹, 초보투자자를 위한 투자 가이드 등 종목 발굴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