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증권은 29일 대우증권에 대해 국내 주택 사업으로 해외 손실을 상쇄했다고 진단했다. 목표가를 8000원으로 하향하고 시장수익률을 유지하는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2조51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늘었고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10.3% 줄었다"며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이 전분기에 이어 16.2%로 개선돼 해외부문의 적자를 상쇄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동 플랜트 준공이 지연되고 있다"며 "사우디 사다라, 알제리 발전, 동남아 건축현장에서 총 74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주택 부문은 향후 2년간 성장이 예상된다"며 "상반기 국내에서 2만가구를 분양했고 연내 최대 4만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