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백수오 사태 등으로 인해 GS홈쇼핑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 이상 감소했다.
다만 모바일 사업의 성장 등으로 인해 매출액은 다소 증가했다.
GS홈쇼핑은 28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53억4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3.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매출액은 2623억9000만원으로 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9억1200만원으로 20.5% 줄었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쇼핑의 취급액이 255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며 "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와 백수오 관련 비용, 모바일 사업부문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취급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쇼핑은 58.7% 신장했고 TV쇼핑은 5% 감소했다. PC기반의 인터넷 쇼핑(-27.5%)과 카탈로그(-17.6%)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