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현대증권은 삼성카드의 2분기 순이익이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승하며, 답답한 은행주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4만6000원이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27일 “삼성카드의 2분기 지배기업순이익은 930억원으로 시장기대치(820억원)를 크게 상회했다”며 “이에 목표주가를 종전 4만4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높였으며, 투자의견 또한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의 2분기 순이익 상승한 이유는 대손비용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실제 삼성카드의 대손비용은 4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8%나 줄었다.
구 연구원은 “대손비용의 감소를 반영해 삼성카드의 수익추정치를 3% 상향 조정한다. 특히 지난 3개월 동안 주가는 10% 이상 하락했는데, 기업가치는 개선됐다”며 “계속된 금리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주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