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7월 금리 방향성은 좁은 박스권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예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지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지표에 대한 눈높이가 대폭 낮춰졌고, 정책 효과 대기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추가 인하 기대가 소멸하면서 금리 변동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7월 들어 외국인 원화채권 보유잔고가 급감하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둔 자금 이탈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달러/원 환율 급등과 대외 금리 하락으로 원화채권의 환율과 금리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종목별, 만기별 외국인 채권매매를 살펴보면 최근 순매도는 듀레이션 조정과 환율 상승에 대한 일시적인 대응으로 해석된다"며 "오히려 외국인 보유채권 듀레이션은 확대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