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최고경영자(CEO)가 LG화학이 만드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극찬하며 자사 전기차에 도입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곤 회장은 "최고의 배터리 확보를 위해 배터리 사업 부문에 경쟁을 붙였다"며 "현재로서는 최고의 제조사가 LG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르노-닛산은 전기차 판매량이 25만대라고 밝혔지만 고슨 회장은 내년까지 판매량을 150만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르노-닛산은 전기차 충전소 확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곤 회장은 수 년 간 진행될 리프 성능 개선 작업을 위해 배터리 공급업체 선정에 나설 것이며 그 결정은 배터리 성능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성능 검증 없이는 어떤 배터리 업체도 공급계약 체결을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LG화학 대변인도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