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FNC(에프엔씨엔터) 한성호 대표가 송은이, 정형돈에 이어 '1인자' 유재석을 영입하며, 가수와 배우, 예능인까지 소속 연예인 채널을 다변화를 시도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재석과 전속 계약 사실을 밝히며 송은이와 이국주, 정형돈에 이어 소속 예능인 4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앞서 FNC 한성호 대표가 인터뷰에서 예능 진출을 예고한 대목이 눈길을 끈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4월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상장 연예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중국 진출과 신사업, 아티스트 채널 다변화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한 대표는 "연기자 신인들도 활발히 활동을 할 예정이고 열매가 가시화될 거다. 향후엔 예능 MC와 예능 제작에도 진출 예정이다. 올해도 영입 물밑작업 중이고, 이제 본격화될 거다"라고 넌지시 예고했다.
이후 FNC엔터는 보란듯이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정형돈을 차례로 영입하며 송은이 원톱 체제였던 예능인 라인업을 보강했다. 이후 국내 1인자라 불리는 개그맨 유재석 영입에까지 성공하며 현재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판도를 주도할 새로운 엔터사로 주목받고 있다.
유재석 영입으로 인해 FNC엔터의 주가도 수직 상승했다. 16일 오후 2시 현재 에프엔씨엔터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81%나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재석이 새롭게 둥지를 튼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들과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