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신정 기자] KT가 우리나라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금융투자사만을 위한 IDC를 오픈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다음달 말 금융투자사 전용 IDC(Internet Data Center) 설립을 앞두고 금융투자사를 대상으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여의도 IDC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IDC는 기업이나 개인 고객들에게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전용회선·네트워크 관리를 대행하거나 전산 설비를 임대하는 등 통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설명회에는 30여 개 금융투자사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Chief Information Officer)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여의도 IDC 운영 계획과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우리나라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IDC를 오픈함으로써 한국거래소 시장 기반 시스템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T는 참석자 대부분이 사내 전문인력으로 통합운영 관리시스템 구축과 연간 무휴로 운영하는 부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KT의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보안, 재해복구 및 백업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 금융투자사에 최적화된 IT 솔루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정문조 KT 기업솔루션본부 IMO사업담당 상무는 "현재 서울 목동과 강남, 경기도 분당 등 수도권 3곳에서 IDC를 운영하고 있다"며 "여의도 IDC 추가 오픈에 대한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