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자회사인 포스코플랜텍에 이 공사를 740억원에 발주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완료시점은 오는 2017년 6월 30일이다.
No.7 CGL 증설공사는 5년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포스코는 당초 지난 2010년 4월 증설 투자에 나서 2012년 3월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인도, 중국 등 해외 CGL 투자를 잇따라 진행하게 되면서 우선순위를 고려, 킥오프 이후 공사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포스코는 철강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자동차용 초고장력강판(AHSS:Advanced High Strength Steel) 공급능력을 키우기 위해 전용설비 투자를 재개키로 결정했다. No,7 CGL라인의 연간 생산능력은 50만t이다.
포스코는 CGL을 신설해 자동차용 도금강판 중에서도 용융도금 직후 550℃에서 재가열 해 열확산으로 아연과 철의 합금층을 형성시킨 합금화아연도금강판(GA)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속 생산설비를 적용해 생산공기를 낮추고 신기술로 불량률을 감소시켜 양산에 따른 품질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