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막 반환점을 돈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수애가 본격적으로 서은하의 삶을 선택하면서 드라마의 끝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수목드라마 ‘가면’은 11회부터 서은하의 대리인생을 사는 변지숙의 심리변화에 주목했다.
당시 ‘가면’에서 변지숙은 자신을 시시각각 감시하고 압박하는 민석훈(연정훈)의 손아귀에서 점차 벗어나려 한다.
변지숙은 주지훈을 파멸에 이르게 하려는 석훈의 음모를 모두 파악하고 서늘한 말 한마디로 맞선다. 연정훈은 과거 변지숙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포스에 “가짜답게 살아라”고 경고하지만 오히려 “마음대로 안 될 거야”란 반격에 직면한다.
수애의 심리변화가 두드러지면서 ‘가면’의 변지숙이 파멸을 맞을지, 해피엔딩을 이끌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면 반드시 파멸한다”는 드라마 공식을 ‘가면’ 역시 따를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일부는 “주지훈을 살리고 진짜 부부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