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는 2일 방송한 SBS ‘가면’ 12회에서 연정훈을 쥐락펴락하며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가면’에서 수애는 남편 주지훈에게 오랜 기간 약을 먹여온 장본인이 연정훈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애는 연정훈이 가정부를 시켜 몰래 와인에 환각제를 탄 것을 미리 알고 손을 썼다. 하지만 끝까지 연정훈이 약을 포기하지 않자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가면’ 12회에서 생일을 맞아 가든파티에 참석한 수애는 일부러 지갑을 떨어뜨린 뒤 옆자리 연정훈에게 “좀 주워주세요”라고 말했다.
연정훈이 어쩔 수 없이 몸을 숙여 지갑을 줍는 순간, 수애 역시 몸을 굽혀 연정훈에게 귓속말을 건넸다. 이 장면에서 수애는 “네 뜻대로 되지 않을 거야”라며 생전 서은하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반환점을 돈 ‘가면’에서 수애는 연정훈 등 적대관계의 캐릭터에게는 차갑고 고압적인 태도를, 남편 주지훈에게는 무척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