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행정자치부 버스 추락사고(중국 버스 사고) 공무원들이 귀국한다.
2일 행자부에 따르면 버스 추락사고를 당한 공무원 105명은 3일 오후 2시50분(현지시각)에 중국 다롄에서 한국으로 출발한다.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현지 수습업무를 지원할 지자체 공무원 등 23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내일 다롄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귀국한다"고 말했다.
행자부 버스 추락사고는 지난 1일 오후 발생했다.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지방행정연수원 중국 연수에 참여한 공무원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한 것.
이 사고로 공무원 9명을 포함해 한국인 10명, 중국인 버스기사 1명 등 총 1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16명이다.
부상자는 장춘의 지린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망자 시신은 지안 시내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한편 사무관 143명이 참여한 지방행정연수원 중국 연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