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그리스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견조한 흐름으로 악재를 방어해내고 있다.
그리스 디폴트 사태에 따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추경 규모를 약 15조원으로 합의했다는 소식 등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코스피는 1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6.09p(0.29%)오른 2080.2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077.77로 장을 시작해 개장 직후 상승과 하락의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342억원, 176억원 매도하고 있고, 개인만이 519억원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는 대부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NAVER가 2.37% 하락 중이다. 현대모비스 2.3%, POSCO 1.1%, 현대차 1.1%의 하락세다. 반면 한국전력과 SK하이닉스가 1%대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제일모직도 소폭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보험업종이 0.8%대 하락하고 있다. 은행업종, 운수장비업종, 운수창고업종이 0.7%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통신업종,금융업종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업종 1.7%대, 전기가스업과 유통업종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현재 전일 대비 10.73p(1.45%) 상승한 753.00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168억원 홀로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5억원, 32억원 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종목도 대부분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음카카오가 3%대 급등하고 있고 바이로메드, 로엔, 코오롱생명과학. 파라다이스가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 업종이 빨간 불을 켜고 있다. 인터넷이 4% 급등하고 있고, 출판매체,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제약 등도 1% 상승 흐름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