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SK증권은 1일 현대건설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15.1% 감소한 2370억원, 매출액은 1% 감소한 4조6550억원으로 예상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 영업부문의 견조한 실적유지에도 불구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의 이익률이 둔화돼 영업이익 감소폭이 클 것”이라며 “국내 사업부문 중에서는 주택부문 실적호조세가 빠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주요 프로젝트가 현대건설의 하반기 실적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UAE 해상원유 및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는 1분기 말 기준 29.7%의 공정률을, UAE 원전(계약금 3조4410억원)은 2분기 공정률이 50%를 넘었다”며 “또한 베네수엘라 정유공장도 30%의 공정률을 지나 이들 해외 주요 프로젝트들이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만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