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퍼스트펭귄'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퍼스트펭귄' 제도 도입 이후 지원한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과 평균 고용 증가율은 각각 54.2%와 18.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반 창업기업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과 평균 고용 증가율은 각각 24.0%, 8.0% 수준이다.
퍼스트펭귄으로 지정되면 매출실적이 없더라도 향후 3년간 최대 3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보증료 우대 등 혜택도 받는다.
신보는 지난해 9월 이후 현재까지 103개 기업을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했다. 연말까지 7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황병홍 신보 신용사업부문 이사는 "퍼스트펭귄 기업을 2016년까지 총 300개 기업으로 확대·발굴하고 투·융자 컨설팅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