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올해 하반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의 올해 2분기 실적을 총매출액 12조1281억원(YOY +2.7%)과 영업이익 750억원(YoY +2.4%)을 예상했다.
그는 "지난 4~5월 기존점 신장률 3%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이달들어 메르스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상돼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약 1%대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반기 김포 아울렛의 매출 호조와 면세점 사업권 등을 들어 반등을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하반기 판교점과 동대문 케레스타, 가븐파이브를 출점할 계획"이라며 "최근 김포아울렛의 매출호조로 신규 출점 점포의 초기적자 커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포아울렛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3200억원으로 기존 목표치에서 약 19% 상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면세점 사업권 확보까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라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