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1년 전에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40대 남성의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2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11년 전에 발생했던 대구 수성구 주부 살인사건을 다룬다.
2000년대 초반 대구 수성구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이 사건은 오랜 기간 수사가 이루어졌지만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이 대구 수성구 주부 살인사건은 지난 5월 10일 오후, 한 남성이 지구대에 찾아오면서 다시 세상에 드러났다.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온 40대 남성은 자신의 허리춤에서 40cm 가량의 회칼을 꺼내며 "11년 전,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하지만 이 남자는 관할 경찰서인 대구 수성경찰서 팀장에게 돌연 이상한 제안을 한다.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자백을 취소하겠다"라고 태도를 바꿨다.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전화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는 11년 전 길거리에서 처참히 살해당한 여성의 남편으로 "부인을 죽인 남자의 자백이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
11년 전 사건 당시 남편은 아내를 죽인 유력 용의자로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다.
자백한 그 남자가 진범인지 의심스럽다는 남편은 무엇을 알고 있는걸까.
11년 전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고 자수한 남자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