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K와 SK C&C의 합병과 관련 매수청구권 행사가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25일 SK와 SK C&C의 합병에 대해 매수청구 대금가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경우 이사회 결의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지만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재무구조를 감안하면 충분히 조달할 수 있는 범위라고 평가했다.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최대주주 보유지분이 46.2%, SK C&C가 보유하고 있는 SK의 지분이 38.2%임을 감안하면 양사 모두 합병하는 안으로 주주총회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와 국내 의결권 자문기구인 한국 기업지배구조원 역시도 SK와 SK C&C의 합병에 찬성의견을 냈다"며 "합병 무산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면 오히려 매수기회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